(6). 그 외의 가족인연 - 1). 사위, 며느리
사위, 며느리를 맞이하기 위한 면접은 진리공부를 시켜보고 받아들이는지 아닌지로 면접봐야 합니다. 자식이 누구와 결혼하기 위해서 부모님께 결혼대상자를 데리고 왔다면 부모 허락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만일 자식이 부모한테 허락 받으러 오지 않고, 스스로 결정해서 통보한다면, 이는 그만큼 자식이 부모의 질량보다 훨씬 클 때 가능합니다. 자식이 결혼 대상자를 데리고 왔다고, 부모는 형식적으로 밥 한번 먹고 그냥 허락해주는 것이 아니라, 며느리 혹은 사위 면접을 실제로 봐야 합니다.
사위, 며느리 상견례 때, 정법으로 면접봐서 인사 전에 듣고 와라하고 받아들이는지 아닌지 면접봐야 합니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달해서 면접을 봐야 합니다. 우리 가족들과 뜻이 맞는지 봐야 합니다. 자식의 결혿대상자라 잘 들으면 1차 합격입니다. 인연이 안될 아이이면 여기에서 걸러집니다. 내 말대로 듣고 왔다면, 또 다른 케이스가 다 듣고 이해도 다 잘 되어서 너무 좋아서 왔다면 뜻이 맞는 것입니다. 애가 말을 잘 듣고 100일 동안 바르게 공부했다면, 뜻이 통하고 말이 통해서 결혼시켜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뜻을 맞추지 않고 결혼하면 100% 다 헤어집니다. 결혼, 인연, 가족 등을 공부해봐야 합니다. 결혼은 사람만이 인연이 아니라 영혼들까지도 인연이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아예 안 들었다면 이는 무조건 맞지 않는 인연이라 보면 지혜롭습니다. 그런데 아닌 것 같으면서도 다 듣고 조금 따지러 왔다면, 이는 예의가 없다고 보지 말고 오히려, 인재라고 보면 좋습니다. 이 사람을 커트하라는 것은 아니란 뜻입니다.
인연은 의무가 있어서 인연이 됩니다. 의무가 없으면 인연이 서로 안 걸립니다. 인연법이 주어지고 서로 바르게 의무를 했을 때 가족이 됩니다. 부모한테 자식이 결혼한다고 결혼대상자를 데려왔으면, 며느라 혹 사위가 부모 말을 잘 듣는지 테스트해봐야 합니다. 부모 말을 안 듣는데, 결혼허락하면 실패를 예약한거와 다름없어서 다 어려워집니다.
홍익인간은 마지막 인생을 살면서 인간완성을 하고 떠나는 신들을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차원계(중층계, 하층계)로 귀신으로 안 남고, 원신으로 차원계는 뛰어 넘어서 천상으로 갑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30%가 홍익인간이고 이런 공부를 하려고 진리지식을 공부하게 됩니다. 이런 진리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서 좋으면 이 생이 마지막인 홍익인간입니다. 마지막 인생은 대승불로 살아야 합니다.
요약
사위와 며느리 면접은 진리 공부를 통해 자식과 가족의 뜻에 맞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자식이 결혼 상대를 부모에게 소개하면 부모는 형식적으로 허락하지 말고, 면접을 통해 상대가 진리와 의무를 받아들이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뜻이 맞고 100일 동안 공부하며 바르게 행동하면 결혼이 가능합니다. 반면, 전혀 뜻이 맞지 않으면 인연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결혼은 사람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연결되는 인연으로, 의무를 바르게 해야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홍익인간은 마지막 생애를 인간완성으로 살며 진리 공부를 통해 차원을 뛰어넘는 삶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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