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반] 홍익 태권도 & 명상 (타이치)6 상대에게 서운하다는 말을 들을때 오늘 나눌 내용은 서운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과 하는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우리는 가끔 상대에게 서운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하기도 합니다 저는 상대에게 서운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상대가 그렇게 느끼는구나라고 지나갔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오늘 이 주제를 다루면서 서운함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서운하다는 말을 듣는사람 모두 자신에 대해 공부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럼 저는 어디에 해당할까요?^^두경우 모두 해당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정리하면서 이 주제에 대해 같이 나눠보기로 했어요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서운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입니다서운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은 좋은 조건으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예를 들면 예쁜 사람, 똑똑한 사람, 경제조건이 좋은 사람 등등.. 이렇게 나의 조건.. 2024. 11. 13. 몸이 아픈것이 치유되는 과정 어느 날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것도 구름이 조금씩 모아 모아져구름의 양이 차게 되면 비가 되어 하늘에서 내립니다.. 몸이 병에 드는 과정은 어떤가요..어느 날 갑자기 아픈 것이 아니라 그 여정이 쌓여병원에 가게되고 통증을 느끼고 쓰러집니다.. 중증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동에 가보면그들의 얼굴을 살펴보십시오 공통점이 있다면자기 고집이 강하고 잘난 사람들입니다이것은 그들은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도 여기서 자유로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이 아픈 이유를 명확하게 바라볼 용기가 있을 때 회복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려워 졌다는 척도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내가 잘 나갈 때 보지도 않던 사람이 나를 간섭합니다아랫사람이 나에게 훈수를 둡니다.. 그렇다면 회복되는 과정은 내가 살아온 반대로 살아보.. 2024. 11. 12. 말은 내가 하는것 이지만 판단은 상대가 한다 내 뜻대로 상대가 따라주지 않을 때 불편하거나 때로는 화를 내기도 합니다..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에게 이루고 싶지만 되지 않는 것은 상대의 탓이 아닌 내가 상대에게 맞게 이해되게 말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말은 내가 하는 것이지만, 그 판단은 결국 상대가 내립니다.그렇기에 우리가 말을 할 때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말을 하기 전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상대가 정말로 이해할 수 있는지,내가 말하는 의도를 충분히 전할 수 있는지 스스로 질문해보세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침묵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말은 서로에게 신뢰를 줄수도 있지만 ,말로인한 부딪힘은 상대를 다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한 말을 상대가 이해하지 못한다면나는 상대를 얼마큼 이해하고 있는지,.. 2024. 11. 12. [홍익명상][오리엔테이션 #3] 무의식 관찰하는 방법 1. 의식과 무의식 의식의 지도를 크게 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행동', '생각', '감정', '고정관념' 중 어디까지가 의식의 범위이고 어디까지가 무의식의 범위일까요? 의식부분은 내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부분을 말합니다. - '행동'부터 하나씩 알아봅시다. 지금 내가 어떤 행동을 하지? 현재에 집중하면 바로 알 수 있죠. '나는 지금 서 있네', '나는 지금 걸어가고 있네', '나는 지금 대화하고 있네', '나는 지금 물 마시러 부엌에 가고 있네' 등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생각'은 어떤가요? 지금 내가 방금 무슨 생각을 했지? 이 역시 현재에 집중하면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회사 일에 대한 생각을 했구나', '오늘 저녁에 뭐 먹을까를 생각했구나', '어떤 사람에 대해 .. 2024. 10.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