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반] 대자연 원리/⠀⠀2. 사상체질

2. 사상체질 - (3). 나의 체질을 아는 방법

Master_Lee 2025. 1. 21. 05:38
2. 사상체질 - (3). 나의 체질을 아는 방법

 

1. 나의 체질 아는 팁

 

  체질 분별할 때 내 소질이 무엇인지부터 보면서 찾으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 수는 성실하고, 결정을 못해서 책임지는 역할을 맡기면 부담스럽고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결정을 하고 책임을 지는 직위로 가면 어려움을 느낍니다.

 

  토체질은 기발하고, 잔재주가 많고 보는 눈이 있습니다. 뭐든지 보면 하고 싶어하고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대한민국에 제일 많은 것이 토제칠입니다. 그 대신 성격이 급해서 사고 많이 칩니다. 토체질은 가족들이 나를 귀찮게 하면, "나는 내 할일 하러 간다"하고 가족들을 떠납니다. 

 

  목은 반응과 이해가 느립니다. 하지만 이해가 되면 대시하고 과감히 추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토체질이 나를 받춰줘서 나를 바르게 이해를 시켜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목체질도 토체질을 제일 좋아합니다. 대신 토체질이 사고치면 내가 다 막아줘야 합니다. 토체질을 그렇게 아낍니다. 목체질은 가족중심적입니다. 그래서 확장되면 나라도 이끌 수 있는 사람입니다. 국민을 내 가족처럼 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융합의 순서는 토체질이 자신과 맞는 수체질을 먼저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이해를 시키면서 일을 주면, 수체질이 잘 받쳐줍니다. 어느정도 완성된 프로젝트를 갖고 목체질한테 가서 브리핑을 합니다. 바르게 하면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르게 서로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시켜 융합이 완성되었습니다.

 

 

 

2. 체질들이 서로 융합이 되지 않는 이유

 

  각자의 체질들이 서로 존중하면 융합이 되는데, 존중을 할 줄 모르니 융합이 안 됩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진정으로 알아주면 아랫사람이 목숨을 겁니다. 내 일생을 다 걸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윗사람이 이를 품을 줄 모르고, 내 잘났다고 하고 아랫사람들을 무시하니 다 분열이 됩니다. 서로가 다 똑똑해서 자기 밖에 모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다 혼술, 혼밥되면서 개인주의가 되니 1인 1집이 필요하게 됩니다. 각자가 다 질량이 차니 부딪치는데, 서로 질량이 커서 부딪치면 상처를 입습니다. 그래서 결국 헤어져야 합니다.

 

  모든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교육의 부재입니다. 이 한 가정이 이런 사회교육이 바르게 되었으면 안 헤어집니다. 누구나 융합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부부도 같이 갈려고 했는데 방법을 모르니 끝내 헤어지고 이혼을 합니다. 소질이 다 자란 사람들이 내 것만 잘난척 하면 외로워집니다. 하나의 행성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행성이 되었으면 다른 행성과 융합을 해서 빛나는 별이 되던지 아니면, 융합하지 못하고 내가 갖춘 이 행성의 갖춘 질량보다 낮은 역할을 하면서 외롭게 헤매야 합니다. 지식인들 한명 한명이 행성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게 안 맞으면 서로 부딪쳐버립니다. 계속 부딪치니 상처만 남게 됩니다.

 

 

 

 

3. 부모 자식 간의 체질 관계

 

  체질은 유전입니다. 첫째 아이는 아버지 쪽의 체질을 내려 받습니다. 둘째 아이는 어머니 쪽의 체질을 내려 받습니다. 아이를 보고 누구를 외형적으로 닮았는지를 보면, 그 쪽 부모의 체질을 받은 것입니다. 체질에는 외형도 함께 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 닮았으면 여기에 70% 받고 어머니를 30%를 받은 것입니다. 처음에 기본이 4체질이지만, 3:7의 주체질, 부체질이 들어가면 8체질이 되는 것이고, 여기에 음과 양이 들어가면 16체질이 됩니다. 우선은 4체질만 바르게 알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4. 수체질인지 금체질인지 혼동이 올 때

 

   수체질이 얼마나 좋냐면 사회의 책임을 안 져도 됩니다. 금체질이 얼마나 나쁜 것이냐면 너가 책임을 다 져야 합니다. 체질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입니다. 금체질은 제일 윗부분을 담당하고 수체질은 제일 아랫부분을 담당합니다. 제일 아랫부분은 성실해야 합니다. 제일 윗일 하는 사람은 촉이 밝아야 합니다. 금체질이 수체질에게 숙제내면 우유부단해서 1달 후에도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결정하고 대시 못 합니다. 금체질에게 숙제 내주면 아웃풋이 금방 나옵니다. 금체질은 내게 들어오면 바로 답이 나와서 대시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해도 대시할 줄 아는 사람이 금체질입니다. 수체질은 실수할까봐 대시 못합니다.

 

  수체질은 몸매에 라인이 있지만, 금체질은 라인 없이 몸매가 일지입니다. 그런데도 금채질은 지략이 있어서 약점을 보완해서 잘 꾸미고 다며서 약점 노출 안 시킵니다. 반대로 수체질은 잘 못 꾸밉니다. 수체질에 새가슴이 많습니다. 새가슴에는 미인형이 많습니다.

 

  또한 금체질은 외롭습니다. 왜? 내가 사람들하고 잘 섞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목체질들은 듬직하고 묵직합니다. 그런데 굼뱅이처럼 이해가 느립니다. 토체질이 설명을 잘 하니 목체질을 이해시켜서 투자를 받아내면, 토체질이 일을 수체질한테 줘서 수체질이 일을 하게 됩니다. 이 세 체질이 한 세트인데, 이와는 다르게 금체질은 세트가 없고 단독입니다. 이 세 체질의 세트가 조합을 잘 맞춰서 뭔가를 이뤘는데, 가다가 막힐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토체질도 , 수체질도, 목체질도 풀 수 없습니다. 이것을 풀 수 있는 사람은 금체질입니다. 책사고 지략가입니다. 그래서 금은 이런 사람들이 내게 찾아올 때까지 나를 갖추면서 공부하고 있어야 아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 나를 갖추지 않고 내가 뛰어나니 잘난 척하면서 살았으면, 수토목가 왔을 때 이 문제를 못 풀어서, 필요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면 평생 거지로 살게 됩니다. 너한테 수입이 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금체질이 거진 다 수행체질이라는 것이 너를 갖추면서 있어야만 사회의 너의 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토목이 다 해봐도 안 되는 것을 금체질에게 갖고 오기 때문에, 이 문제의 수준과 질량이 꽤 높습니다. 금이 자신을 안 갖췄으면 이를 풀어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금체질은 내가 외로워도 말없이 나를 갖추고 있어야만 됩니다.

 

 

 

 

5. 공부 안된 금과 토의 관계

 

  예를 들어, 공부 안된 금체질과 공부 안 된 토체질이 만나면, 서로 힘들어 죽습니다. 토체질은 자기 잘났다고 잘 드럽게 안 듣고 활동하고, 금체질은 설명을 더럽게 안 해주고 자기 옳다고 끊어버려서 항상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런데 손해 보는 것은 토입니다. 금체질은 이런 갈등 갖고 자기 공부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토체질은 금체질 앞에선 오금을 못 뗍니다. 금체질 신랑이 회사를 하고 있으니, 토체질 부인은 남편의 발란스만 잘 맞춰주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금체질의 최고의 약점은 기분만 맞춰주면 간도 다 내줍니다. 기분을 긁었다 내가 죽어도 아무것도 안 해줍니다. 그런데 기분 좋게 해주고, 좋은 말하면서 따라주면 니 것 다 풀어줍니다. 금체질은 기질이 있습니다. 금체질한테 내가 잘못한 게 있어서 확 혼내면 확 숙이세요. 일단 확 숙이고 나면 시간이 좀 지나면 금체질이 너가 불쌍하고 너가 힘든 것을 압니다. 그런데 토가 자기가 힘들다고 달려들면 완전 밟아버립니다. 금은 칼이기 때문에, 그냥 끊어버립니다.

 

  공부 안 된 금의 이런 성격을 잘 알고 접근해야 합니다. 토 체질이 금체질을 모시고 있다면 토가 금 기분을 안 좋게 했다면 얼른 숙여야 합니다. 안 숙이면, 이번에 냄비 던졌다가, 나중에 솥 던졌다가, 집 기둥뿌리 날립니다. 거지가 되면 되고 내가 죽으면 죽더라도 다 두들면서 계속 나갑니다. 너가 숙일 떄까지 두드리고 나갑니다. 그리고 결국 발로 차고 내 갈길 갑니다. 이것 조심해야 합니다. 금체질의 기질을 건들면 좋을 것이 없습니다. 물론 내가 갖춰진 토체질이라면 공부 안 된 금의 기질은 안 건드리고 살살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상층 금이라도 공부가 안 되어 있다면, 공부가 잘 된 토가 실력이 더 높은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안 부딪히는게 토에게 좋고, 금이 성나게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이 성이 났을 때는 내가 먼저 꺽어들어가고 나중에 의논하세요. 납작 엎으리면, 나중에 금이 풀리고 나면 미안해서 더 잘 해줍니다.

 

 

 

 

요약
사상체질을 분별하려면 자신의 소질과 행동 패턴을 살펴야 합니다. 수체질은 성실하지만 우유부단하고, 토체질은 창의적이고 즉흥적이며, 목체질은 책임감이 강하고 가족 중심적입니다. 금체질은 지략가로 외롭지만 문제 해결에 강합니다. 체질 간 융합은 상호 존중이 필수이며, 교육 부족이 갈등의 근본 원인입니다. 체질은 유전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부모의 외형과 체질에서 유래합니다. 금체질은 수행을 통해 자신을 갖춰야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금과 토의 갈등은 서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대응해야 해결됩니다. 체질의 조화를 통해 개인과 사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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