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게 서운하다는 말을 들을때
오늘 나눌 내용은 서운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과 하는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상대에게 서운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고 하기도 합니다
저는 상대에게 서운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상대가 그렇게 느끼는구나라고 지나갔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오늘 이 주제를 다루면서 서운함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서운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 모두 자신에 대해 공부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럼 저는 어디에 해당할까요?^^
두경우 모두 해당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정리하면서 이 주제에 대해 같이 나눠보기로 했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서운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입니다
서운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은 좋은 조건으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예쁜 사람, 똑똑한 사람, 경제조건이 좋은 사람 등등..
이렇게 나의 조건이 좋은 사람들은 나에게 준 조건으로 앞만 보고 가다 보니
곁에 있는 사람, 상대들을 보지 않고 가니 서운함을 듣게 되는 것 같아요
나에게 주어진 좋은 조건은 그렇지 못한 주위에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공부를
하면서 사회를 살아야 시기 질투와, 서운한말을 듣지 않고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서운하다는 말을 들으면 우리 삶에 겪게 되는 불이익은 무엇일까요?
서운함이 쌓이면 어떻게 되는지 경험을 통해 아실 거예요
그렇게 쌓인 서운함은 화가 되기도 하고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것은 곧 사회로 분출이 됩니다
사회에는 사회의 법칙이 있고 회사에는 회사의 규칙이 있죠
사회든 회사든 사고가 나면 그 책임을 책임소지가 있는 사람에게 묻고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지구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법칙과 질서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나의 행동이,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사회를 어지럽혔다면
그것은 곧 나의 인생에 어려움으로 책임을 묻는 일이 생기게 돼요..
그래서 우리는 내 방식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사는 방법을 배우며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 서운함을 말하는 사람의 공부는 무엇일까요?
서운함을 말하는 사람은 내 욕심대로 안 돼서 서운한 것입니다
내 욕심만큼 그만큼 서운한 것이죠..
내가 어떤 욕심을 가지고 있는지 들여다보고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사실 서운함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마음이 더 어렵습니다
저도 그렇더라고요 ㅎㅎ
정리하다 보니 서운함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공부해야 하는 비중이 더 큰 것 같아요
더 마음이 힘든 사람이 책임이 더 큰 것이니까요 ㅎㅎ
오늘 이 주제를 다루면서 나는 어떤 모순에도 해당할 수 있다는 것을 느껴요
그러니 나는 그렇지 않은데 너는 왜 그래라는 말은
어쩌면 나 자신을 잘 모를 때 할 수 있는 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